



"위안부 문제의 쟁점은 이거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 도와드려야 마땅한 분이 있는데, 내 돈으로 도와드리긴 싫어요', 라고 말입니다. 내가 예전에도 말했지만 이 나라의 민족주의는 소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민족주의'라지요. 뭐, 그렇습니다. 전 그냥 현실을 바라보면서 말씀 드리는 거에요. 이제 오와콘이 될지도 모르는 컨텐츠 끌고 와서 좀 미안하기도 한데 일상생활에서 포켓몬보다 더 관심 없는 게 위안부 문제고 종종 외교나 정치 도구 외에는 아무도 그 분들의 여생에 대해 관심이 없는 건 사실입니다.
여기 와서 열폭할 수 있는 자격 있는 새끼들은 제가 보기에 아무도 없어요.
제가 바라는 것은 그냥 단 하나입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부디 남은 여생동안 마음의 평화를 누리시는 것입니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짓이겨지다 못해 만년까지도 정치의 도구로 소모된다면 그 얼마나 슬픈 일생일까요."
여기 와서 열폭할 수 있는 자격 있는 새끼들은 제가 보기에 아무도 없어요.
제가 바라는 것은 그냥 단 하나입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부디 남은 여생동안 마음의 평화를 누리시는 것입니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짓이겨지다 못해 만년까지도 정치의 도구로 소모된다면 그 얼마나 슬픈 일생일까요."
덧글
중간에 낀 피해자들만 힘들어졌음. 그리고 일본도 딱히 더이상 사과할 맘도 없는것 같고 미국도
이만큼 해서 대략 만족할듯 한데 또 떼쓰면 앞으로 존나 재밌어질듯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80469&page=27&total=753
일본, 중국에 굴욕이나 먹은 역사도 부끄럽지만 그런 부끄러운 역사에 갇혀살게 사람들을 유도하는 위정자와 지식인이 더 부끄럽죠.
거기다 일본과의 협상 전에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최소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던가 아니면 협상 타결 후에 외교부 장관이 가서 직접 설명을 하던가 해야지 정부끼리 협상타결해 놓고는 외교부 차관이 가서 "우리 협상 잘했죠? 칭찬해주세"라고 얘기하는 듯한 행동이라니......
ㅅㅂ 100억이면 할머니는 남은여생 평생살뿐더러
일본군개입도 사실로 인정받고 사과를 받았는데 뭘더 해야되는지 ㅋㅋㅋ
도자게에다 할복이라도 해야되나 ㅋㅋㅋ
위에 사실 빼곤 아직 어떤것도 정해진게 없는데
야당하고 친야당 언론은 소녀상 철거 왈왈왈 거리며 선동하고 있죠 삭제
첫줄은 지대로 조사도 안하고 쓰셨네요?
저 민족 타령하는 NL, 노빠, 야당.... 그 한반도 민족 10~20%를 죽게 만든게 북한인데 매일 일제 타령... 정~말 쪽팔립니다.
이게 원. 종북위키에서 감정배설을 하는 루돌프 골덴바움과 아돌프 히틀러,IS마저도 빰을 후려치고 손사래할 정도로 악랄하군요. 시리아의 아사드가 탄식합니다.
ps. 근근웹 열사들에게는 소녀상이 모에?하기 때문에 그나마 숭배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