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라네쉬의 카오스 데몬을 친히 치신 황제 폐하

"일단 혈혈단신으로 갑자기 대권에 도전하여, 모든 언론과 심지어 자기 당에서조차 버림받은 이가 순식간에 미 대통령의 자리를 거머줬다는 것은 - 사실 세계구급 부자 클래스에서는 돋보이지도 않는 부자로서 - 그야말로 데몬 프린스들을 복날의 된장 바른 개처럼 잡아죽이고 데몬 프라이마크를 촛불 시위대 앞의 전경마냥 때려잡은 칼도르 드라이고의 현신(現身)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죠.
그냥, 제가 궁금한 건 미국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뽑은 미 대통령을 두고 뭔 잘해야 나라도 못될 백승지현(百乘之縣)의 잡스런 오랑캐들이 두고 보겠다느니, 미래가 어쩌니 저쩌니 떠들어댄다는 말이죠. 세계가 마땅히 대한민국을 위해 뭘 해야하는 신성한 의무를 짊어진 것처럼 말이죠. 아예 세계인들에게 김치를 의무적으로 쳐먹어야고 하시지 그럽니까, 낄낄낄.
물론 저도 이번 미 대선은 재밌게 보고 즐기긴 했습니다만, 미국이 대한민국의 호구노릇 해주는 게 만승지국의 자비가 아닌 무슨 의무마냥 여기는 대갈빡이나 사고방식이 그냥 우습다고요, 낄낄낄.
물론 저도 이번 미 대선은 재밌게 보고 즐기긴 했습니다만, 미국이 대한민국의 호구노릇 해주는 게 만승지국의 자비가 아닌 무슨 의무마냥 여기는 대갈빡이나 사고방식이 그냥 우습다고요, 낄낄낄.
덧글
차라리 젠취가 어떨까요? 변화와 모략의 젠취 말입니다.
힐러리의 정치인 경력을 보면 변화는 모르겠는데 모략은 어울릴 것 같아서 말이죠.
PS. 그런데 요즘도 JOKER님한테 박쥐 코스프레한 남자가 쫓아다니나요?
젠취의 지혜를 이기지 못하고, 존내 영혼이나 쳐먹다가 배빵 쳐맞고 뻗은 슬라네쉬가 힐라리아에게 걸맞는 법이지요.
농담으로
레이건 :너글의 챔피언
클린턴: 슬라네쉬의 챔피언(그 비서하고의 사건...)
아들 부시:코른의 챔피언(전쟁이다!)
오바마: 젠취의 챔피언(표어: 변화)
소리들으니...
재빨리 중국에 추파를 던지는 사람도 있고...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트럼프는 해 냈습니다. <-- 앞으로 미쿡이든 세계든 잘 꾸려 나갔으면 해 봅니다.
참, 우덜 남조선의 개잡것들은 ㅋㅋㅋ 힐러리 노래를 부르던데 ...... 힐러리가 "민주"당이라서 지들의 "민주"와 겹친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판, 육판, 칠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