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 인민들의 낙원이죠

공지 : 위의 이미지는 단순 예시로 본 포스팅과 아마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자, 여기서 우리 글 하나 보고 가볼까요?
스탈린은 ‘인민의 적’(=적폐)이라는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이 말은 논쟁상대인 개인 또는 사람들의 사상적 잘못을 어떻게든 입증해야 할 필요성에서 단번에 벗어나게 해 주었습니다. 이 말은 무언가 스탈린(=우리 이니)과 견해가 다르거나 단지 적대적 의도를 가졌다고 의심되는 모든 사람을, 그리고 단순히 중상모략을 받은 모든 사람을 혁명적 준법성의 모든 규범을 위반하면서 매우 잔혹하게 탄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했습니다. 사실 이런 ‘인민의 적’ 개념은 현실적으로 중요한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해서 어떤 사상 투쟁을 전개하거나 자기 견해를 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미 빼앗고 없애버렸습니다.
현대 법학의 모든 규범에 어긋나게도 범죄의 주요한, 아니 사실상 유일한 증거는 피고 자신의 ‘자백’이었고, 게다가 이 자백은, 나중의 조사에서 드러났듯이, 피고에게 육체적 제재를 가해 얻어낸 것이었습니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제4대 니키타 후르쇼프가 1956년 소련 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에서 행한 연설 [개인숭배와 그의 결과에 대하여] 中

"안녕하세요, 미친 광대입니다. 그네꼬 팬클럽 노친네들이 공주님 지키자고 외노자 알바들까지 풀어가며 추태를 부리던 꼬락서니가 이미 과거가 되었나 싶었는데 역시나 박빠 선배님들이신 노빠 여러분들께서는 언제나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는군요.
박빠 노친네들이 사라지면 이제 정치가를 '지키자'라는 건 그래도 우리 이니가 노짱테크 3년차에나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나오다니 생각보다 재밌는 일이 참 많을 거 같다는 말이죠.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일반인이면 정치가를 '지키자'라는 건 정상적인 대의민주체제 공화정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낄낄낄. 지금 거니짱이 몇 년 동안 생사도 모르는 상태거나, 재-Dragon이 은팔찌를 찼더라도 그 기업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 거랑 같은 이치로 대의민주체제에서 정치가란 기업의 회사원과 다를 바 없는 존재고 누가 퇴직하거나 해고되어도 곧 그 자리를 대체할 이는 얼마든지 나오고 또 필요하다면 그런 정치가를 생산하는 게 바로 민주공화정의 장점이란 말이죠. '정쟁에 대한 올바른 논쟁을 거부하고' 정치가를 지킨다는 말은 추장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어디 깡촌 부라쿠민들이나 지껄일 소리란 말입니다.
물론 제 글에 대해 가축형 영장류들께서 고매한 논쟁을 벌이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가 괴링에게 곧 양심이었던 것과 같이 그 분들에게는 '이니가 가축형 영장류들의 양심'이기 때문이니까요. 부녀자들에게 왜 요도를 직장에다 삽입하는 걸 보고 희열을 느끼십니까, 라고 묻는 것과 가축형 영장류 분들에게 '왜 그렇게 사세요'라고 묻는 것은 차이가 없는 일이랍니다.
여러분, 사실은 그렇습니다. 과연 지금의 대통령이 자신의 이념적 동반자들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는지 아니면 상대방의 패착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는가를 생각한다면 정책의 실패에 따라 식물정부가 되는 시기가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죠. 그렇습니다, 세상 일이 다 그런 법이죠."
박빠 노친네들이 사라지면 이제 정치가를 '지키자'라는 건 그래도 우리 이니가 노짱테크 3년차에나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나오다니 생각보다 재밌는 일이 참 많을 거 같다는 말이죠.
사실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일반인이면 정치가를 '지키자'라는 건 정상적인 대의민주체제 공화정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말입니다, 낄낄낄. 지금 거니짱이 몇 년 동안 생사도 모르는 상태거나, 재-Dragon이 은팔찌를 찼더라도 그 기업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는 거랑 같은 이치로 대의민주체제에서 정치가란 기업의 회사원과 다를 바 없는 존재고 누가 퇴직하거나 해고되어도 곧 그 자리를 대체할 이는 얼마든지 나오고 또 필요하다면 그런 정치가를 생산하는 게 바로 민주공화정의 장점이란 말이죠. '정쟁에 대한 올바른 논쟁을 거부하고' 정치가를 지킨다는 말은 추장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어디 깡촌 부라쿠민들이나 지껄일 소리란 말입니다.
물론 제 글에 대해 가축형 영장류들께서 고매한 논쟁을 벌이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히틀러가 괴링에게 곧 양심이었던 것과 같이 그 분들에게는 '이니가 가축형 영장류들의 양심'이기 때문이니까요. 부녀자들에게 왜 요도를 직장에다 삽입하는 걸 보고 희열을 느끼십니까, 라고 묻는 것과 가축형 영장류 분들에게 '왜 그렇게 사세요'라고 묻는 것은 차이가 없는 일이랍니다.
여러분, 사실은 그렇습니다. 과연 지금의 대통령이 자신의 이념적 동반자들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는지 아니면 상대방의 패착 덕분에 대통령이 되었는가를 생각한다면 정책의 실패에 따라 식물정부가 되는 시기가 결정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죠. 그렇습니다, 세상 일이 다 그런 법이죠."
오늘의 조언 : 완장도 어설프게 차다가는 아Q가 되는 법입니다. ㄳ
덧글
그런데 항상 이 방면으로의 예측은 잘 맞더라고요.
동물값함 ㄲㄲㄲ
왜그렇게 사냐 ㅋㅋㅋㅋ 어딘가 꼬여보이긴하더라
세상에 불만이 많은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혜 정부 때는 우리 노짱처럼 군대 동원해서 농민 불법시위를 유혈로 다스린 것같은 화끈한 법치주의를 보지 못해서리 ^^
전세계가 축하하는 또 질서 정연한 무혈 혁명을 목격한것을 축하합니다
심지어 자기 나라가 한국을 보고 배워야한다고 보도하는 곳도 많음
차벽만 건드려도 격대 출동했었고 그래서 여의도랑 포항에서 토탈 3명이나 사망자 나온건데?
그리고 군대랑 경찰의 차이를 정말 몰라서 그렇게 뻔뻔하게 되묻는건가?
전땅크 이래로 군대 투입한 게 노무현밖에 없는걸 몰라서 그럼?
전의경 대대적으로 해체되기 전이였음에도 대추리 사태 때문에 경력 부족하다고
시설 경비 전경대들 진압 중대로 개편한 것도 모를테지? 이명박근혜는 깝 ㄴㄴ임
노무현때 급식충이였는지는 몰라도
다시 말하지만 이명박근혜는 깝ㄴㄴ란다 ㅇㅋ?
용산 사태같이 보상해 줄테니깐 나가라고 하는거 버티고 있던 사람들한테
일방적으로 군사보호구역 지정하고 행정대집행 하는 과정에서 군대 투입한 걸
군사시설이랑 관련됬다고 괜찮다고? 어찌 이렇게 뻔뻔할수가 있지?
그럴거면 용산 사태는 왜 깟어? 전가의 보도 이중잣대야?
노무현의 죽음이나 추억하지 말고 노무현 정부의 과오나 똑바로 알길
니 돈으로 하면 되겠네 병신아
물타기하는 새끼들은 정신차리자 이상한걸로 물타기하다가 좆된 케이스들이 2~3년전에도 있었고 수년전에도 있었는데 그새 다 까먹고 빡대가리 인증하는구만
혹시나 아직도 그팀 메뉴얼 대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궁금해서 이런식으로 두드려봅니다 ㅎㅎ
어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서인처럼 장난스럽게 현정권을 북한에 비유한다거나 허위 사실을 퍼트린다면
곤란할겁니다.
현재 윤서인은 국정원에 의해서 북한찬양고무죄목으로 조사 중입니다.
김대중협정을 개정하게 해야 합니다.
http://qindex.info/drctry.php?ctgry=1018
어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