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_지금_영부인_성함이_순자씨_되십니까.jpg

"여러분들 많이 당황하셨나요? 그런데 사실 이게 원래 우리 진보계열에서는 언제나 역사적으로 반복된 일이라 그리 놀라울 것도 아니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우리 모두다 노짱의 기자실 통폐합 건과 거기에 개거품을 물던 한경오의 모습을 다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까?
러시아의 5.18과 다름없는 10월 혁명 이래 제정을 뒤엎기 위해 함께 투쟁하던 수많은 세력의 좌파들 - 원래는 볼셰비키와 한 몸이었던 멘셰비키, 푸르동 계열의 낭만파 혁명세력, 바쿠닌 계열의 무정부주의자들, 그리고 다른 여타 자유주의 계열의 혁명세력들은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어디로 갔긴, 레닌과 그 똘마니들이 정권을 잡고나서 혁명 정당은 오직 볼셰비키 하나라는 원조 주체사상을 세우고 나머지는 다 인민의 적으로 몰아붙여서 굴락에서 말려 죽이거나 차르의 개로 자라나 명함만 바꾼 체카의 개들이 다 물어죽였지. 경쟁자 하나 더 반동으로 해치우면 볼셰비즘의 돼지새끼들이 쳐먹을 사료가 더 많아지는데 혁명 동지고 나발이고 다 어디 있어 이 머저리들아.
레닌보고 위대한 혁명가라고 하는 새끼들은 적백내전 당시의 우크라이니나에 던져놓고 그 때 시장에서 팔던 인육이나 쳐먹여야 한다고. 스탈린은 레닌이 당의 적을 죽이던 방식을 그대로 당 안의 적을 죽였을 뿐이거든.
여튼, 쟤네들이 집권한 이상 저기 이명박이나 박근혜 똘마니들 털기 전에 먼저 내부 경쟁자들이나 비주류부터 숙청하는 것은 이 동네의 전통이니 그냥 남들한테 구해달라고 징징거리지말고 그냥 함께 다 지옥불로 꺼지라 이 말이야, 낄낄낄. 걱정말라고, 아마 3년 이내에 너네들은 노짱이 있는 곳에서 단체 반상회를 열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야.
마지막으로 스탈린 대원수의 대숙청 당시, 백군파 망명자들이 유럽 언론에 올렸던 시 하나를 소개하고 이 글을 갈무리 하고자 합니다, 낄낄낄."
러시아의 5.18과 다름없는 10월 혁명 이래 제정을 뒤엎기 위해 함께 투쟁하던 수많은 세력의 좌파들 - 원래는 볼셰비키와 한 몸이었던 멘셰비키, 푸르동 계열의 낭만파 혁명세력, 바쿠닌 계열의 무정부주의자들, 그리고 다른 여타 자유주의 계열의 혁명세력들은 다들 어디로 갔을까요? 어디로 갔긴, 레닌과 그 똘마니들이 정권을 잡고나서 혁명 정당은 오직 볼셰비키 하나라는 원조 주체사상을 세우고 나머지는 다 인민의 적으로 몰아붙여서 굴락에서 말려 죽이거나 차르의 개로 자라나 명함만 바꾼 체카의 개들이 다 물어죽였지. 경쟁자 하나 더 반동으로 해치우면 볼셰비즘의 돼지새끼들이 쳐먹을 사료가 더 많아지는데 혁명 동지고 나발이고 다 어디 있어 이 머저리들아.
레닌보고 위대한 혁명가라고 하는 새끼들은 적백내전 당시의 우크라이니나에 던져놓고 그 때 시장에서 팔던 인육이나 쳐먹여야 한다고. 스탈린은 레닌이 당의 적을 죽이던 방식을 그대로 당 안의 적을 죽였을 뿐이거든.
여튼, 쟤네들이 집권한 이상 저기 이명박이나 박근혜 똘마니들 털기 전에 먼저 내부 경쟁자들이나 비주류부터 숙청하는 것은 이 동네의 전통이니 그냥 남들한테 구해달라고 징징거리지말고 그냥 함께 다 지옥불로 꺼지라 이 말이야, 낄낄낄. 걱정말라고, 아마 3년 이내에 너네들은 노짱이 있는 곳에서 단체 반상회를 열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야.
마지막으로 스탈린 대원수의 대숙청 당시, 백군파 망명자들이 유럽 언론에 올렸던 시 하나를 소개하고 이 글을 갈무리 하고자 합니다, 낄낄낄."
고맙도다, 스탈린이여!
7명의 불한당들이 고깃덩어리로 조상들 앞에 갔구나!
지금은 비록 7명이지만 곧 수천과 수만의 고깃덩어리의 다리가 이어지리라,
볼셰비키들의 시체로!!
7명의 불한당들이 고깃덩어리로 조상들 앞에 갔구나!
지금은 비록 7명이지만 곧 수천과 수만의 고깃덩어리의 다리가 이어지리라,
볼셰비키들의 시체로!!
추신 : 혹시 의심하실 분이 계신하해서 여기 분명히 선언합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지도자이시며 대한민국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시며 대한민국 육해공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이신 우리식 민주주의와 민족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문재인 각하와 '어쩌면 퍼스트레이디'의 저자이시자 루마니아의 엘레나 여사만큼 자애로운 깨어있는 시민의 어머니이신 영부인 김정숙 여사께 1918년의 킬 군항의 수병들과 같은 충성을 바칠 것을 말입니다.
민주주의의 영도자에게 Heil!! Heil!! Heil!!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총지도자이시며 대한민국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시며 대한민국 육해공 국군의 최고 통수권자이신 우리식 민주주의와 민족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문재인 각하와 '어쩌면 퍼스트레이디'의 저자이시자 루마니아의 엘레나 여사만큼 자애로운 깨어있는 시민의 어머니이신 영부인 김정숙 여사께 1918년의 킬 군항의 수병들과 같은 충성을 바칠 것을 말입니다.
민주주의의 영도자에게 Heil!! Heil!! Heil!!
덧글
최고존엄이시군요
(긍께, 선거에서 이겼어야지~)
조커님께서는 스탈린 집권기에 희생당한 사람들의 숫자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1. 마오쩌둥 (중화인민공화국) 7800만 명
2. 이오시프 스탈린 (옛 소련) 2300만 명
3. 아돌프 히틀러 (옛 나치 독일) 1700만 명
4. 레오폴드 2세 (벨기에 - 정확히는 옛 콩고 자유국) 1500만 명
5. 도조 히데키 (옛 일본 제국) 500만 명
6. 이스마일 엔베르 파샤 (옛 오스만 제국) 250만 명
7. 살롯 사 (옛 민주 캄푸치아) 170만 명
8. 김일성 (북한) 160만 명
9.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옛 더그 에티오피아) 150만 명
10. 야쿠부 고원 (나이지리아) 110만 명
역시 마오쩌둥은 겁나게 무섭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스탈린 시기 희생자들이 가끔식 4000만~5000만 가까이로 집계되는 경우도 있던데 이 수치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심지어 6000만까지 잡는 수치들도 있습니다.)
2.레닌이 1921-22년 사이의 대기근을 의도적으로 방치 혹은 조장했다는 근거는 뭔가요?
(본인은 딱히 레닌을 좋아하지 않지만 여타 사료에서는 레닌의 학살 수치에서 전시공산주의 기근을 빼고 추산하는데 반해 조커님께서는 과거부터 1921-22년 사이의 기근이 레닌의 학살이라고 주장하시길레 궁금한 겁니다.)
2. 전시 공산주의가 뭔지 찾아보셨다면 그게 레닌의 학살이 아니라고 말 못하는데요. (......) 고난의 대행진이랑 김일성/김정일이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하는 수준인데.
그렇게 독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어째 독재하는 분들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게 참~ 재밌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각하'라고 부르고, 뒤로는 걍 문재인이라고 불러도 될려나 -- 왕도 뒤돌아서는 욕한다든데.)
"노무현과 오바마가 꿈꾼 세상 - 사람이 주인 되는 세상을 꿈꾼 노무현과 오바마의 이야기 "
이 책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심리학자가 쓴 것 같은데...(저자가 심리학이란 걸 강조한걸 보면요. 정신 단단히 나간것 같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검색하면은 하나같이~~~ 바보 노무현, 노무현이 꿈꾸던...
니들 이벤트 호라이즌 무삭제판을 현실로 재현할 생각이니! 노무현 전 대통령, 일명 참여정부의 실체를 낱낱히 밝힌 책이 있나요? 그거 보고... 어흑...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다른 블로그에 제가 답글로 적었지만
문씨가 득표율이 41퍼라 눈에 띄는 성과를 빨리 내지 못하면 지지율 하락은 그렇게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거 같다는게 제 생각인데 혹시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제가 빨갱이들 집단 광신을 너무 얖잡아본(...)건가요?
유틀란트에서 '다시 보지 못할 대규모 포격전'했다고 영웅 대접 받고 호텔 생활하신
그분들이요 ㅋㅋㅋㅋ?
지지자들:문위병 문위병! 반동이다!
북쪽 돼지새끼에게 예의를 갖추라던 국해으원 나으리가 있었죠?